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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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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풍’ 경남FC, 무패행진은 계속된다

K리그2 상위권 순위 경쟁 혼전
경남·안양·부산·김포 등 무패
리그 2위 경남, 8골로 다득점 1위

  • 기사입력 : 2023-03-21 2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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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K리그1과 K리그2가 지난 19일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국가대표 출신과 K리그1 선수들로 대부분 구성된 김천상무가 4라운드 경기에서 패하면서 K리그2 순위 경쟁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남FC 카스트로가 충북청주FC와의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 카스트로가 충북청주FC와의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리그 순위= 21일 현재 K리그2는 일정의 10.3%를 소화한 가운데 1위는 부천FC(승점 9·3승 1패)가 차지하고 있다. 부천은 리그 개막전에서 경남FC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세 경기 모두 승리하며 승점 9를 챙겼다. 이어 경남FC(승점 8·2승 2무), FC안양(승점 8·2승 2무), 부산 아이파크(승점 7·2승 1무), 김포FC(승점 7·2승 1무)가 위치해있다. 경남FC는 안양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하고 있다. 유력한 1강 후보였던 김천상무(승점 6·2승 1패)가 2연승 후 지난 19일 부산 아이파크에 1-3으로 패하며 6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해 9승(9무 22패)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4라운드서 김천상무를 꺾으며 리그 초반 상위권 판도를 예상치 못하게 했다.


    ◇무패·무승 팀= K리그2 13개 팀이 3~4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경남FC를 비롯해 FC안양, 부산 아이파크, 김포FC 등 세 팀이 무패를 기록 중이다. 이 중 경남FC와 FC안양은 4경기를 했고,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는 3경기를 치렀다.

    설기현 감독이 올 시즌 공수 균형을 강조한 경남FC가 무패 기록을 몇 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서울이랜드(1무 2패)와 창원시청 축구단 수석코치 출신인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천안시티FC(4패)는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다득점 팀= 경남FC는 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5골을 넣으면서 4경기에서 8득점했다. 경남FC에 이어 부산아이파크 7골, 김포FC와 충북청주가 각각 6골을 기록 중이다.김포FC는 K리그2 13개 팀 중 유일하게 무실점했다.

    ◇개인 득점= 조나탄(FC안양)이 4골로 1위를 하고 있다. 이어 루이스(김포FC), 원기종(경남FC)이 각각 3골을 넣었다. 하지만 원기종은 지난 18일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당분간 득점 경쟁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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