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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헌혈만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 번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헌혈은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일 것입니다. 순간의 따끔함을 견디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동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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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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