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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정원 결승타'에 5연패 탈출

NC, 키움과 10회 연장 끝에 5-4 역전승

  • 기사입력 : 2023-07-07 0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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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연장 승부 끝에 키움을 제압하며 5연패를 끊어냈다.

    NC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NC 와이드너가 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역투 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 와이드너가 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역투 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는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아냈다. 1회초 2사 후 박민우의 우전 적시타와 도루로 기회를 살린 NC는 권희동의 볼넷까지 더해져 2사 1, 2루 득점권을 밟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마틴이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1회말 NC 선발 와이드너가 두 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 맞으며 무사 1, 2루 위기를 직면했다. 이후 와이드너는 이정후에게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김웅빈에게 중견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내줬다. 1회에만 두 점을 허용한 와이드너는 2회에도 실점했다. 2회말 와이드너는 1사 후 박주홍과 김주형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후속타자 김준완과의 승부에서 와이드너는 1루수 땅볼을 유도하는데 성공했지만 1루수 윤형준의 송구를 단번에 포구하지 못하며 2루 주자에게 홈을 내줘 1-3로 격차가 벌어졌다.

    4회 NC는 한 점을 만회하며 2-3으로 한 점차를 만들었으나 6회말 2사 2루에서 이형종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해 2-4가 됐다.

    연패 탈출에 사력을 다한 NC는 8회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 NC는 손아섭과 박민우의 안타로 2사 1, 3루 찬스를 잡은 뒤 권희동과 마틴의 연속 1타점 적시타가 더해지며 4-4 균형을 맞췄다. 이후 NC는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실패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NC는 10회 웃음을 되찾았다. 10회초 선두타자 김주원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한 뒤 손아섭의 희생번트가 더해지며 1사 2루 득점권에 올라섰다. 이어 최정원이 키움 이명종의 직구를 적시 2루타로 만들며 이날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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