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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경남 창업기업 살펴보기] 창원대 창업보육센터-지역기술창업 (1) 이노메스

산업 맞춤형 IoT 통해 디지털 혁신 주도

  • 기사입력 : 2023-11-14 08: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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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센서 활용 데이터 측정·분석
    스마트팜·ESG경영 등 영역 확장
    생체 데이터 수집 IoT 서비스 개발
    “핵심기술 고도화로 경쟁력 갖출 것”

    이노메스(대표 송호진)는 사물인터넷(IoT) Edge 디바이스 기반 AI 실증 통합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역 산업 설비의 안전과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OPC UA기반 센서 데이터 분석으로 설비의 이상탐지 가능성을 예측하고, 시스템 알림 방식을 통해 관리자나 작업자가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R&D 전기전자분야 워크숍 및 기술정보교류회에서 송호진 이노메스 대표가 ‘산업 IoT 스마트 복합센서 디바이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이노메스/
    스마트 제조 R&D 전기전자분야 워크숍 및 기술정보교류회에서 송호진 이노메스 대표가 ‘산업 IoT 스마트 복합센서 디바이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이노메스/

    ◇IoT로 산업 현장 스마트하게= 송호진 대표는 30여년간 가전 기업에서 생산, 품질, 생산기술, 연구개발, 경영 등 다양한 업무를 맡으면서 기업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조직 관리·실행에 있어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됐다.

    창원은 기계 기반의 산업 육성이 활성화돼 있고, 이는 50여년간 창원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가운데, 노후화된 설비·장비의 한계 역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송 대표는 창원산업구조를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 이노메스를 설립해 IoT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분석해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최근 IoT은 인공지능과 융합된 ‘지능형 IoT’으로 진화해 단순 연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산업, 경제, 사회 전 분야와 융합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노메스는 스마트제조 분야의 금형, 열처리, 정밀기계, 사출성형, 전기전자 등 다양한 기업에 기술지원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관리(FMES) 경부울의 감리기관으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지원 등 최근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 요구에 맞춰 기업들과 컨소시엄 연계를 통한 시장 확대와 대형 공공사업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송 대표는 “AI를 활용한 IoT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일상부터 산업안전, 재난 구호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기 위해 AI 기반 빅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개발·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AI 기술 적용한 AI 실증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메스 비전./이노메스/
    이노메스 비전./이노메스/

    ◇생체 데이터 수집 IoT 서비스 개발 중= 이노메스는 창원대 창업보육센터로부터 검사 장비, 역설계, 설비, 시험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역인재 육성에 필요한 근로학생, 현장실습, 전문 교수진의 도움 역시 성장 동력이 됐다.

    이노메스가 개발한 대표적인 기술로는 △디지털전환 서비스 플랫폼 기술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IoT 센서 네트워크 기술 △제조 메타버스 기반 탄소지도 기술 등이 있다. 이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기술개발 제품을 생산·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FEMS 공장 에너지 관리 및 지원, 탄소배출 지수 관리 솔루션, ESG 경영 지원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또한 이노메스는 스마트워치와 결합한 생체 데이터 수집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산업안전, 교통안전, 환경시설 등에 헬스케어산업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특화된 IoT Edge 디바이스 기반 AI 실증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고부가의 신시장을 창출하고,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제조, 방산, 원자력, 교육시설, 위험관리시설 등에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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