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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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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경남 창업기업 살펴보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4) 올디아

“아름다운 피부 되찾자” 항노화 화장품 개발

  • 기사입력 : 2023-11-28 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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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화장품 연구원 생활 후 창업
    올 연말 항노화 오디효소 크림 출시
    2025년 자체 생산 시설 구축 예정
    “기술력 바탕 글로벌 기업 될 것”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올디아(대표 김동우)는 항노화 오디효소 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항노화 화장품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았던 올디아 김동우 대표는 화장품 연구원이 되고자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피부미용 관련 서적들을 공부했다. 그 꿈이 고스란히 이어져 화장품 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화장품 연구원이 돼 10년간 화장품 연구원 생활을 했다.

    올디아에서 출시할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올디아/
    올디아에서 출시할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올디아/

    김 대표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는데, 세상의 모든 사람에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젊음과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을 수 있는 항노화 화장품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데에서 가능성을 봤다. 올디아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8년 1176억 달러에서 2022년 1648억달러를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엔 1976억달러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2014년 5000억원에 불과했는데, 2018년 7조5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이후 매년 24%씩 성장해 2024년 28조4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그간 현장에서 김 대표가 쌓은 인적네트워크와 정보가 올디아의 경쟁력이라 자부했다. 김 대표는 “10년 동안 화장품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화장품 성분들과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을 만나고 좋은 성분들을 공부하게 됐다”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값비싼 원료를 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었고, 피부의 좋은 성분들을 사용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에 알맞게 배합, 연구하게 됐다.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연구 개발해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디아에서 출시할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올디아/
    올디아에서 출시할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올디아/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을 받아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 개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한 시제품 제작을 하고 있다. 시제품을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은 12월께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의 핵심 기술력은 오디효소의 항노화 지표 물질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매우 높은 항산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때문에 세포 수명 연장 유전자(SIRT 1)를 노화 방지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항노화 소재로 활용이 매우 높다는 게 올디아의 설명이다.

    항노화 생리활성(Bio-active) 물질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함유된 오디효소(Morus Alba, enzyme)를 활용한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이 2023년 창신대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올디아가 연구개발한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을 시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올디아/
    올디아가 연구개발한 항노화 오디 효소 크림을 시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올디아/

    이후 창신대 창업보육 센터의 도움을 받아 시제품 제작 지원과 시제품 디자인 개선을 통한 신제품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인증·지식재산권 지원 통해 특허 출원 및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내년 항노화 오디 효소 토너와 항노화 오디 효소 앰플 출시가 목표로 개발 중이며 2025년엔 자체 생산 기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시국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들과 믿음과 신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도움을 준 창신대를 알리며 더 나아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ESG 경영 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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