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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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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시장, 마산해양신도시 특혜 책임져라”

정의당 경남도당 28일 관련 논평

  • 기사입력 : 2023-11-29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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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사업 관련 시행자 특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정의당 경남도당이 허성무 전 창원시장에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마산해양신도시 전경./경남신문DB/
    마산해양신도시 전경./경남신문DB/

    정의당 경남도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전임 시장 재임 시기에 이루어진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었고 감사 결과 신청 자격조차 없는 현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2021년 10월, 11월에 거쳐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과정에서 발생한 창원시장 측근 개입 및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난개발 우려에 대한 사업계획서 공개를 촉구한 바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도당은 "노창섭 전 정의당 창원시의원(상남·사파)이 당시 마산해양신도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창원시장 측근의 금품 수수 의혹 및 담당 부서가 구체적 사업 내용을 공모 준비업체들과 사전 공유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현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고 제기한 바 있다. 결국 정의당이 꾸준히 제기해 온 특혜 의혹이 창원시 감사 결과에서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또한 이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정의당의 요구에도 아무런 자료도 제공하지 않았던 허성무 전 창원시장은 ‘음해와 선거개입’이라 변명하지 말고 이제라도 전임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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