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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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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열·난방기구 화재 발생 주의 당부

  • 기사입력 : 2023-12-07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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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소방본부는 7일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른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중상을 당했다. 화재는 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경남소방에 따르면, 비단 이 화재뿐만 아니라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서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61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3억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기별로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9건 등 화재가 발생했고, 발화 요인은 가연물 근접방치 등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5%(46건)에 달했다. 나머지 기계적요인 13.1%(8건), 전기적 요인 4.9%(3건) 등이었다.

    온열·난방 기구 관련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KC 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은 전기장판 사용하기 △라텍스 재질 침구는 전기매트류와 혼용 금지 △화목보일러의 경우 가연물 보관 시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전기보일러 및 난로 연통의 이음매 수시 점검, 차량·텐트 등 실내에서 난로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자주 환기 시킬 것,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이다.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경남신문DB/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경남신문DB/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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