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기획- 경남 창업기업 살펴보기] 영산대 초기창업패기지 사업단 기업 (2) 벌레잡는총각들

스마트 혁신으로 방역·소독업 시장 선도

  • 기사입력 : 2023-12-08 08:09:44
  •   
  • 현장 출동 방역·해충퇴치용품 제조
    2017년 설립해 50여개 가맹점 운영
    AI 접목 원클릭 스마트 시스템 추진

    벌레잡는총각들(대표 박영환)은 현장 출동 방역 서비스 제공과 해충 퇴치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창업기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글로벌화, 다양한 생활습관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방역·소독업에 ‘스마트 혁신’을 통한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벌레잡는총각들의 현장 방역 모습./벌레잡는총각들/
    벌레잡는총각들의 현장 방역 모습./벌레잡는총각들/
    벌레잡는총각들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충 퇴치 용품들.
    벌레잡는총각들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충 퇴치 용품들.

    ◇해충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삶’ 조성= 박영환 벌레잡는총각들 대표는 해충과 바이러스 등 다양한 팬데믹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기업을 설립했다.

    현재 벌레잡는총각들은 방역·소독업을 프랜차이즈화해 전국 약 50여개 정도의 가맹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가맹점들을 통한 현장 데이터 수집을 통해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보유함으로써 방역·소독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기업의 차별점이자 경쟁력이다.

    벌레잡는총각들은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정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다.

    박 대표는 “벌레는 얼마나 정성껏 퇴치를 하는지가 관건인데, 각 지역별 가맹 지사 사장님들의 현장에서의 노력과 온·오프라인의 모든 고객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방역, 소독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아 기업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업계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벌레잡는총각들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생활패턴의 다양성 등으로 해충,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위생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고도화되고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시장 규모 확대를 예상해볼 수 있다.

    현장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벌레잡는총각들/
    현장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벌레잡는총각들/

    벌레잡는총각들 박인환 대표./벌레잡는총각들/
    벌레잡는총각들 박인환 대표./벌레잡는총각들/

    ◇방역사업에 AI 접목, ‘피치마켓’으로 올려놓을 것= 최근 벌레잡는총각들은 방역사업에 신뢰와 혁신을 불어넣기 위해 현장 방문 방역서비스와 해충퇴치 관련 제품 판매 방법에 대한 스마트 전환에 나서고 있다.

    벌레잡는총각들은 방역 사업에 AI를 접목시켜 해충 종류와 습성, 퇴치방법 안내부터 살충제 제품 제안까지 원클릭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저신뢰 레몬마켓이었던 방역·소독업을 고신뢰의 피치마켓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방역사업의 스마트 전환 과정에 있어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은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 비 스마트(Be Smart)’ 프로그램은 기존 방역사업의 틀을 깨고 혁신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박 대표는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단은 진심을 다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세심하게 상담·분석해 멘토링을 진행해주는 운영 기관으로, 사업의 스마트 전환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벌레잡는총각들은 정보 데이터화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방역·소독 기업을 지속적으로 브랜딩해 나갈 예정이다.

    박 대표는 “방역·소독업은 노후화되고 혁신성이 없던 시장 중에 하나였다. 정보의 비대칭으로 레몬마켓이었던 시장을 스마트 혁신을 통해 정보가 투명한 피치마켓으로 바꿀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한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