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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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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 통영 장사도, 거제 지심도 선정

행안부 등 선정 5곳에 경남 2곳 포함
장사도, ‘동백나무 터널길’ 사진명소
지심도, 섬 전체 동백꽃으로 물들어

  • 기사입력 : 2023-12-10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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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x섬'에 중 동백꽃으로 유명한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가 포함됐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 5곳 중 경남 2곳이 포함됐다. 행안부와 섬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각 섬이 갖는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통영 장사도, 거제 지심도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는 강화 석모도, 신안 흑산도와 압해도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겨울섬 주제는 따뜻한 온천과 동백꽃을 가족 및 친구들과 겨울에 느낄 수 있는 주제가 있는 섬이 선정됐다.

    거제 지심도 동백터널./경남도/
    거제 지심도 동백터널./경남도/

    통영 장사도는 10만여 그루의 수백년생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뤄진 곳으로 '동백나무 터널길'은 이른바 '인생사진' 명소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이기도 하다.

    통영 장사도 동백숲길./경남도/
    통영 장사도 동백숲길./경남도/

    거제 지심도는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이면 섬 전체가 동백꽃으로 물드는 곳으로, 포대 진지 등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또는 경남의 섬 누리집(www.gyeong nam. go.kr/gnisland)과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표주업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경남의 많은 섬 중에서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비오듯 내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장사도와 지심도가 선정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가고 싶은 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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