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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진통제 ‘펜타닐 패치’ 경남서 유통·투약 한 10대들

  • 기사입력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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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산·경남 지역 병원과 약국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아 판매·투약한 A(19)씨를 구속하고, 유통·투약한 10대 41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펜타닐 패치는 아편·모르핀과 같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장시간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피부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마약성 의약품이다. 경찰은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청소년 유통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수사할 예정이다. 이솔희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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