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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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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자녀 ‘꿈펼침 대입 컨설팅’

고교생·학교밖 청소년 300명 대상
현직교사가 5~11월 온라인·대면상담

  • 기사입력 : 2024-02-25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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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가 올해 시정의 추진 방향인 균형 발전 프로젝트 중 교육 균형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남도교육청, 양산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고 세부 추진 방식을 논의했다.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의 고등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300여 명이다. 대학 입시 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에는 경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 ‘경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은 대학입시설명회, 권역별 모의 면접캠프 등 다수의 입시 및 진학 지원 프로그램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시 컨설팅은 오는 5월~11월 중 1인당 2회, 1인당 약 50분 동안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 전략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개인별 적성과 성적에 맞는 피드백 제공 등의 1:1 맞춤형대학입시·진로상담을 주제로 한다. 대면상담의 경우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은 내달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구글 폼 링크를 통해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체육과 성은영팀장은 “소득분위 등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 예방을 위해 이 같은 신청 방식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참가 신청 시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링크가 첨부된 안내문은 이달말까지 각 학교, 학교밖청소년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러한 교육의 기회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균형있는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내실 있는 서민자녀 지원사업에 힘쓰겠다”며 “이번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교육지원바우처사업, 영어사이버스쿨 등 서민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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