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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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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등학생 2만여명 입학… ‘신입생 0명’ 25곳 달해

지난 2021년 3만여명서 해마다 감소
22개교 신입생 1명 ‘나 홀로 입학식’

  • 기사입력 : 2024-03-04 2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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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도내 초등학교 1학년 2만3707명이 일제히 입학했다.

    이날 신입생 231명이 입학한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고파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초등학교 입학식은 학교장 환영사, 담임교사 인사, 학부모 당부사항 등 순서로 진행됐다.

    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고파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사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고파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사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도내 입학식은 도내 524개 초등학교(분교 포함) 중 신입생이 1명 이상 있는 499개 학교에서 열렸다.

    최근 3년간 경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2021년 3만185명, 2022년 2만9858명, 지난해 2만7154명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신입생이 0명인 학교는 25곳으로 진주, 사천, 거창을 제외한 15개 시·군에 고르게 분포했다.

    지역별로 의령·고성·합천 각 4곳, 창녕 2곳, 창원·통영·김해·밀양·거제·양산·함안·남해·하동·산청·함양 각 1곳이다.

    최근 9년간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2016년 4개교, 2017년 10개교, 2018년 7개교, 2019년·2020년 9개교였다.

    이후 2021년 13개교, 2022년 11개교, 2023년 18개교로 집계돼 갈수록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늘어가는 추세다.

    이번에 신입생이 1명인 ‘나 홀로 입학식’을 연 학교는 22개교다. 지역별로 합천 4곳, 통영·산청 각 3곳, 밀양·고성·하동 각 2곳, 김해·의령·함안·창녕·함양·거창 각 1곳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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