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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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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도서관 이전 신축사업 첫 관문 통과

19일 심의위 재정계획 심의 통과
5월 도의회 추경 통과 땐 사업 확정
154억 들여 연면적 2450㎡ 규모 건립

  • 기사입력 : 2024-03-22 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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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의 숙원 사업인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은 지난 19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열린 2024년도 제1회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함양군 유일의 복합문화공간인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의 필요성과 타당성, 함양군 지자체의 협력 상황을 중심으로 안건 설명을 진행하여 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전 신축 계획 중인 함양도서관은 154억원을 들여 함양읍 교산리 1012-2 외 4필지(현 함양교육지원청 주차장)에 지상 3층, 부지 1817㎡, 연면적 245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은 지난 2022년 11월 함양군과 도교육청 간 도서관 건립 업무협약 체결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으며 함양군은 교육지원청의 원활한 투자심사를 위해 공용주차장 부지 매입과 조성비 15억원을 확보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심의위 통과로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은 오는 5월로 예정된 경상남도의회에서 추경 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사업이 확정돼 시행될 예정이다.

    송호찬 함양교육장은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은 함양의 20년 숙원 사업인 만큼 함양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용하기 위해 ‘(가칭)도서관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함양도서관은 도서관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청소년 자치, 휴식공간과 전시공간 등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결속을 강화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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