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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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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확대

올해 사업 대상지로 9개 구군 선정

  • 기사입력 : 2024-03-25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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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는 지난 3월에 실시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올해 사업 대상지로 9개 구군을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9개 구군은 부산진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등이다.

    시는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지난해 전국 최초로 4개 구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지역맞춤형 양육 친화 환경조성으로 시민 체감도.만족도 제고를 위해 육아친화마을을 9개 구군으로 확대, 예산 또한 작년보다 증액된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크게 서비스, 인적 네트워크, 철학과 가치,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한 ‘필수 사업’과 그 외 ‘구군의 지역 여건 맞춤 연계 발굴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올해는 신규 참여 구군의 신청이 많았으며(남구, 해운대구, 강서구, 사상구, 기장군), 참여 2년 차에 접어든 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는 시민 의견이 다수 반영된 사업으로 내실화를 다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는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큰 범위 안에서 일원화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참여 구군, 육아지원기관, 관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사업 홍보·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 365일 함께하는 출산·양육 긍정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우리시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치'인 아이들을 시가 함께 키우겠다는 의지로, 최근 온 부산이 온 종일 온 마음으로 키우고 교육하겠다는 ‘당신처럼 애지중지’ 정책을 발표했다”며 “올해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을 더욱 확대 지원함으로써 생활권별로 시민이 더욱 촘촘하게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친화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자녀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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