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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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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드는 사천 노산공원의 밤

경관조명·미디어아트 설치
매일 오후 7~10시 3시간 가동

  • 기사입력 : 2024-05-13 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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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박재삼기념관이 있는 사천시 노산공원이 밤마다 ‘빛의 서정시’로 물든다.

    사천시는 노산공원 해안변 일대에 야간문화 콘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을 완료, 지난 9일부터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

    이 사업은 박동식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이다. 노산의 옛 추억과 문화, 박재삼 시인의 얼을 담은 빛의 서정시를 주제로 특색 있는 경관조명과 삼천포 해안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

    실제 숲속길, 빛의나무 산책로, 꽃피는 갯바위, 데크길, 폭포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박재삼 시인의 천연의 바람을 모티브로 한 꽃피는 갯바위, 반딧불이 숲속해안가, 물결과 징검다리 등을 연출한다. 또 암반을 활용한 실외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사천시/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지난 9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노산 빛공원’./사천시//사천시/

    특히 다채로운 빛과 은은한 분위기의 변화되는 조명으로 해안변 경관, 팔포음식특화지구, 박재삼 문학관, 물고기상 등 지역의 역사와 상징성을 표출하고 있다.

    시는 팔포음식특화지구 일대가 한층 밝아져 관광객이 붐비는 등 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관광객들에게 한려수도 사천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제공해 관광사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문화관광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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