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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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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05억 들여 하수도시설 개선한다

북천면 194가구 배수 설비 신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2027년까지 완료

  • 기사입력 : 2024-05-13 0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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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이 총 105억원을 투입해 북천면에 배수 설비를 신규 정비하는 등 대규모 공공하수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하동군에 따르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곤양천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오는 2027년 12월까지 북천면 화정리, 인곡리, 상촌리 일원 194가구에 배수 설비를 정비하고 공공하수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하동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이번 사업에 대한 상호 협의를 마치고 19일 105억원의 재원 협의를 완료하는 등 사업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확립했다.

    하수도 정비사업은 올 상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하루처리용량 60톤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오수관로 7.15km의 설치, 194가구의 배수 설비 정비를 포함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서 안정적인 오수 처리, 악취 저감, 삶의 질 향상 등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사업 추진 시 지역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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