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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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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공룡 방망이 ‘화력쇼’

NC, 한화와 원정서 강우 콜드승
선발타자 전원 안타·출루 활약
선발 신민혁, 6이닝 1실점 호투

  • 기사입력 : 2024-05-15 20: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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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신민혁의 호투와 선발타자 전원 안타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서 16-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7회말 한화의 공격 도중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중단됐으며, 속개되지 않으면서 NC는 강우 콜드승을 거뒀다.

    NC 다이노스 도태훈이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NC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도태훈이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NC다이노스/

    이날 승리로 NC는 24승 1무 17패가 되면서 단독 2위가 됐다. 한화와의 상대 전적은 2승 1무 1패로 만들었다.

    NC는 1회말 1실점했지만 2회초 타자일순하며 6득점했다. 권희동과 김형준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3루서 김주원의 우중간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도태훈이 우익수 왼쪽 1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이 모두 홈에 들어오면서 3-1 역전에 성공했다. 손아섭의 타구에 한화 선발 투수 페냐가 맞은 후 한승혁으로 교체됐다. 이어 서호철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서 박건우의 2타점 2루타로 5-1이 됐으며, 데이비슨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연속 7안타로 6-1까지 달아났다. 김성욱이 볼넷을 골라내면서 NC는 선발타자 전원 출루를 달성했다.

    NC는 3회초 김주원의 볼넷과 도루, 도태훈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서 서호철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7-1을 만들었다. 이어 4회초에는 데이비슨의 안타, 김형준의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서 김주원의 적시타로 8-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6회초 김성욱이 안타를 치면서 팀 통산 시즌 세 번째 선발타자 전원 안타 기록도 세웠다.

    NC는 7회초 또다시 타자일순하며 8득점했다. 도태훈의 볼넷, 손아섭의 안타와 서호철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서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권희동의 안타로 1사 만루가 이어졌으며 김성욱의 1타점 적시타, 대타 박세혁의 2타점 2루타로 13-1이 됐다. 도태훈의 2루수 앞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14-1, 손아섭과 대타 최정원의 연속 적시타로 16-1까지 달아났다.

    박건우는 2안타 4타점, 도태훈은 2안타 3타점, 김주원은 2안타 2타점, 박세혁은 1안타 2타점, 손아섭은 4안타 1타점, 데이비슨과 김성욱은 각각 2안타 1타점, 서호철과 최정원은 각각 1안타 1타점, 권희동은 2안타를 기록하는 등 NC 타선은 장단 20안타를 쳤다.

    NC 선발투수 신민혁은 6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면서 5피안타 1실점하면서 시즌 3승(3패)을 거뒀다. 신민혁은 지난 4월 5일 SSG와의 경기서 승리투수가 된 후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신민혁은 1회말 한화 세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지만 이후 6회까지 무실점했다.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신민혁은 6회말 1사 1, 2루 위기서 이도윤을 좌익수 뜬공, 문현빈을 2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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