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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원 도민체전 역대 최대규모 참가

  • 기사입력 : 2007-03-29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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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보다 98명 증가

    오는 5월 창원에서 열리게 될 320만 경남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제46회 도민체전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28일 경남도체육회는 도민체전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1만573명(선수 8천89명. 임원 2천484명)이 참가해 지난해 1만475명보다 98명 늘어났다.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 지역은 김해시. 총 759명(선수 536명·임원 223명)이 참가해 시지역 최다를 기록했고. 최소참가시는 밀양시 468명(선수 345명. 임원 123명)로 나타났다.


    또 군지역에서는 함안군이 521명(선수 417명. 임원 104명)으로 참가최다. 산청군이 329명(선수 270명. 임원 59명)으로 최소를 기록했다.


    이번 체전의 시부지역 경기종목은 정식 25개. 채점 12개. 시범 3개 등 총 38개 종목이 펼쳐진다.
    채점종목으로는 핸드볼과 럭비 양궁 농구(여) 펜싱 하키 조정 요트 카누 근대5종 세팍타크로 철인3종 등이 있고. 시범종목으로는 산악 바둑 골프(여)가 채택됐다.


    군부는 채점종목중 세팍타크로만 포함하는 28개종목에서 치러진다.
    시부와 군부 종합우승팀에는 대한체육회장상이 주어지고. 성취상과. 단체 및 개인상. 경기단체 질서상 등도 선정해 수상한다.
    제46회 도민체전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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