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도민체전 5월 1일 마산서 연다

나흘간 1만3000여명 참가 …일부 종목은 인근 도시서

  • 기사입력 : 2008-01-25 00:00:00
  •   
  • 제47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마산종합운동장과 창원, 김해, 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최도시인 마산시는 24일 6층 중회의실에서 도민체전추진기획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대회 일정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하나된 경남의 힘!마산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마산시 일원과 창원, 김해, 사천 3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0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3000여명이 28개 종목(정식 25개, 전시 3개)에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장소는 육상 축구 야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등 21개 정식종목과 바둑 시범종목 등 총 22개 종목이 마산에서 개최되며, 사이클 사격 골프 등 3개 정식 종목과 여자골프 시범종목 등 총 4개 종목이 창원, 인라인롤러 1개 정식종목이 김해, 산악 시범종목이 사천에서 각각 개최된다.

    마산시 관계자는 “올해 도민체전은 문화·예술 및 첨단산업이 조화되는 생동감 있는 문화체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목기자

    smle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