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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루스] 나전칠공예를 사랑한, 청춘6호 양성근

  • 기사입력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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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얼굴에 섬세한 손, 흔들림 없는 눈동자와 야무진 손끝.

    나전칠공예 명맥을 잇겠다며 20대를 통영에서 불사르고 있는, 청춘 6호 양성근씨.

    그는 왜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나전칠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걸까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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