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기자에 폭력행사 물의' 기사에 대하여
- 기사입력 : 2011-08-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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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난 6월 22일자 8면 ‘합천군 지역자활센터장 기사불만 기자 폭행 물의’ 제하의 기사 중 ‘센터장이 기사내용에 불만을 품고 기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이에 대해 센터장은 “기자실에서 A기자를 만나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마찰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본인이 기자에게 팔을 붙잡힌 채 밀려 의자 쪽으로 넘어질 뻔하자, 신변에 위협을 느껴 정당방어 차원에서 반사적으로 의자를 잡아 한 차례 던졌다. 그것이 멀리 있던 탁자 모서리에 맞아 탁자 위 5㎜ 유리 한 장이 깨진 것이 사건의 전부’라며 유감의 뜻을 전해 왔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대승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