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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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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꿀벌 가로등’ 눈에 띄네

  • 기사입력 : 2021-04-05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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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삼장면이 지역 특산물인 꿀과 양봉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꿀벌’ 모양을 형상화 한 특색있는 가로등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삼장면은 5일 대하삼거리 입구에 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기의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에는 가로등이 없어 여름철 일몰 이후 지역주민들이나 삼장면 대포숲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가로등에는 삼장면 주민들의 주업인 양봉을 상징화하고 가로등 아래에 벌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특색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금규 면장은 “벌은 모든 식물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다. 우리에게 달콤한 꿀 뿐 아니라 화분, 프로폴리스 등 몸에 이로운 부산물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삼장면의 양봉산업을 홍보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양봉산업은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열린 ‘제44회 세계양봉대회’에서 품질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해 그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당시 대상을 수상한 ‘산청 아카시아꿀’은 세계 131개 국가 중 품질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탁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단일 아카시아에서 채밀된 우수 벌꿀임을 공인 받았다. 산청군 제공

    삼장면 꿀벌 가로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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