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산청군의회 송정덕 의원 5분 자유발언

  • 기사입력 : 2021-05-06 15:16:02
  •   
  • 산청군의회 송정덕(비례대표, 국민의 힘) 의원은 5월 6일 제27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개최 준비와 더불어 “한방과 항노화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한방·항노화의 날」 지정을 건의 하였다.

    송 의원은 산청군은 2008년부터 한방?항노화 전담 기구 설치, 한방약초산업특구 지정,「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개최, 20년 째 한방약초 축제를 개최하는 등 한방과 항노화 산업을 성공적으로 집중 육성?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이는 한의학계와 공직자들의 열정, 군민들의 오랜 노력이 함께 일군 성과물로서 산청을 아끼는 대·내외 유관기관 및 군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방약초축제 기간 중인 10월 10일을 「한방·항노화의 날」로 지정하여 1000여종의 약초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이 한방·항노화의 본 고장임을 다시 한번 세계 만방에 알리고, 소중한 자산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집행부에 「한방·항노화의 날」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의회 송정덕의원 5분 발언.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