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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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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현장중심 찾아가는 아파트 동대표 간담회’ 개최

  • 기사입력 : 2021-11-24 1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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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24일 내이현대아파트를 방문해 동대표들과 ‘현장중심 찾아가는 아파트 동대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내이동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아파트 13개소 중 전체 세대수가 10월 말 현재 3900세대, 인구수 9900여 명에 달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 내이동 인구의 62%이상을 차지하는 실정이다. 이에 아파트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동)정 소식을 널리 홍보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현장중심 찾아가는 아파트 동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구)밀양대 부지에 한국 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개교가 2025년을 목표로 확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특성화 거리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공모사업인 ‘상권 르네상스’ 설명과 밀양사랑카드 활성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을 포함해 동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호 내이동장은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소소한 생활 불만사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하고 시 관련부서에 연관된 업무는 시에서 진단하여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더욱 발전하는 내이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이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내이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관내 13개소 아파트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7개소를 대상으로 이번 연말까지 ‘현장중심 찾아가는 아파트 동대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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