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마산의신여중 [아이들 꿈, 연주로 그린다]

  • 기사입력 : 2022-08-15 19:43:49
  •   
  • 마산의신여중(교장 장명호)은 2012년 '천년의 역사와 만남' 주제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경주와 양동마을 그리고 포항제철 포스코를 탐방했다. 아이들 60명 버스 2대로 떠난 역사탐방이었다. 8월 16일 1박한 리조트에서 새로운 도전 과제를 발견하였다.

    학원에서 모집하여 음악캠프 와서 레슨수업받는 학생들을 보았다. 여러방에서 악기 파트별로 코칭을 받고 있었다. '저거다! 우리도 해보자' '학교 안으로 끌어오자' 2박 3일 열정캠프, '아이들. 꿈을 연주한다'

    '멜로디가 흐르는 학교' 비싼 악기와 레슨비때문에 숨은 재능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연주 기회제공 1인 1악기 키움 프로젝트 매주 금요일 수업을 한다.

    10년전 부터 3.15 오케스트라단 지휘자 설진환님 전폭적 지원 속에 여름방학 집중 협연 코칭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8월 11일부터 2박3일 열정캠프 시작했다.

    악기 파트별 1대1 코칭과 협연연주 집중력 높히는 열정캠프는 연주실력을 쑥쑥 커진다. 마산의신여중 오케스트라반 열정캠프는 8월 23일, 마산야구장 NC스쿨데이에서 아름다운 선율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1660217063697.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