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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 창원지회·중앙동 상가연합회, 강기윤 성산구 새누리 후보 지지

  • 기사입력 : 2016-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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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지부 창원시지회 및 여성지회(이하 한청 창원지회)와 창원 중앙동 상가연합회가 7일 창원시 성산구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청 창원지회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탁월한 의정활동과 창원 토박이로서 지역 사랑, 노사 안정과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했다”면서 “누구보다 확고한 국가관의 소유자”라고 했다. 특히 “산적한 청년 및 여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강 후보가 침체기에 있는 창원 경제에 활로를 열고 안정적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며 청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창원 중앙동 상가연합회는 이날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후보는 ‘전통시장 및 상점상가 특별법’ 개정을 추진, 기존 50개 이상의 점포로 제한된 전통시장 및 상가 국비지원 기준을 30개 이상 점포로 완화해 소규모 상가나 영세상권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면서 “지역의 자세한 현황과 문제점을 잘 아는 데다 맞춤형 공약까지 낸 강 후보가 성산구 미래를 책임질 최적의 후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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