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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클린스만호 데뷔전서 콜롬비아와 2-2 무승부최장 기간 주장 손흥민, '토트넘 선배' 클린스만 감독 첫 경기서 1·2호골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뒤 새 사령탑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클린스만호 1호골'을 포함한 멀티 득점에도 남미 콜롬비아와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3.3.24 superdoo82@yna.co.kr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 ‘A매치 휴식기’ 경남FC, 전술훈련상대팀 세트피스 대응 수비에 중점프로축구 K리그2가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 선수들은 사흘간 휴식 후 22일부터 다시 훈련에 들어갔다.설기현 경남FC(이하 경남) 감독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8일 충북청주가 예상치 못한 포메이션으로 경기하면서 세트피스 상황서 실점을 했다. 상대 팀이 어떻게 나오더라...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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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청고 김영경 ‘금빛 스트라이크’전국남녀종별볼링대회 여고부 2관왕
김해대청고 김영경이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해대청고 볼링부/
김해대청고 볼링부 김영경이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김영경은 백연우, 이채은과 함께 출전한 여자 고등부 3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3558점(평균 197.7점)을 합작하며 우승했다. 김영경은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286점(평균 214.3점)으로 조윤서(광남고, 1292점)에 이어 준...권태영 기자 -
경남 ‘수비 핵심’ 2인방 “목표는 승격”김범용 “K리그 데뷔골도 욕심 나”
김범용
이광선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 김범용과 이광선은 올 시즌 경남FC 수비의 핵심이다.김범용은 지난해 K리그2 22경기를 뛰며 중앙미드필더와 풀백 포지션을 소화했다. 김범용은 올 시즌 팀의 부주장을 맡아 주장 우주성과 함께 후배·동료들을 이끌며 선수단 단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경남은 올 시즌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슈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차단하고 있다. 김범용은 “송홍민이 합류하면서 팀이 한...권태영 기자 -
“우리가 공룡 마운드 선봉” NC, 선발라인업 확정페디·와이드너 ‘원투펀치’
nc다이노스 2023시즌 1~5선발로 확정된 (왼쪽부터) 페디, 와이드너, 구창모, 신민혁, 송명기 /NC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에 나설 선발진 퍼즐을 맞췄다.이번 시즌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는 NC는 토종 선발진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 지었다.강인권 감독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의 시범경기(우천취소)를 앞두고 “4, 5선발을 두고 고민한 끝에 신민혁과 송명기로 결정했다”며 “신민혁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박준영 기자 -
LG,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시즌 전승 기록LG, SK와 한 경기 격차 창원LG세이커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83-79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34승 17패로 3위 SK(33승 18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 LG 이재도./KBL/
1쿼터 LG는 마레이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골밑에서 적...박준영 기자 -
경남FC, 외국인 선수 퍼즐 완성브라질 출신 미란징야 영입
브라질 출신 측면공격수 미란징야가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에 합류한다.
경남FC(이하 경남)는 카스트로, 글레이손에 이어 미란징야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경남FC 미란징야./경남FC/
미란징야는 신장 178㎝로 오른발을 주로 사용한다. 전 소속팀인 마링가에서는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미란징야는 드리블...권태영 기자 -
NC 심창민, 여전히 ‘물음표’실전 감각 떨어져 시범경기 부진
NC다이노스 불펜투수 심창민이 시범경기에서 여전히 물음표를 떼어내지 못하고 있다.
NC는 2022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 1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포수 김태군을 내주는 대신 마무리 경험이 많은 불펜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받았다. 하지만 심창민은 지난 시즌 11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14.21에 그치며 부진했다. 팔꿈치 통증 부상으로 지난해 5월 14일 SSG 전이 등판한 것이 1군 마지막 경기다. 김응민은 은퇴를 하며 사실상 실패한 트레이드로 꼽힌다.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