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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장 무소속 통영시장 후보 “통영산단 조성·관광객 천만시대 열것”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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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의장 무소속 통영시장 후보는 3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진의장 후보는 “제조업 위주의 통영산업단지 조성과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어 통영의 경제를 반석위에 올릴 것”이라며 “LNG추진선박제조를 위한 기술고도화 정책으로 호·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조선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진 후보는 재임시절 일반산업단지로서 안정 40만평, 덕포 30만평, 법송은 20만평을 허가한 바가 있으나 8년 동안 그 추진은 극히 미흡했다며 이곳에 로봇, 드론, 민간항공기 부품산업, 3D 프린트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바다의 땅’ 통영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통영은 관광객 천만명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시청사를 구도심 중앙에 옮겨 도남동 도시재생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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