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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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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경남개발공사, 상위권 도약 ‘시동’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주전 활약·골키퍼 선방 앞세워
서울시청·컬러풀대구 꺾고 4위

  • 기사입력 : 2022-02-03 2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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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가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남개발공사는 3일 오후 3시 SK호크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27-20으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31-28로 이긴 경남개발공사는 5승 4패 247득점 254실점 골득실차 -7점을 기록하면서 승점 10점으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남개발공사는 양쪽 날개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전반부터 리드를 가져갔다. 배민희와 정예영이 양쪽 날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측면에서만 4점을 합작했다. 오사라의 선방도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오사라는 25개 중 10개의 슛을 막아내면서 방어율 40%의 선방쇼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오사라는 대구의 빈틈을 노려 던진 슛이 성공하면서 1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경남개발공사 정예영이 3일 열린 컬러풀대구전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경남개발공사 정예영이 3일 열린 컬러풀대구전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의 선방과 함께 팀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전반부터 13점 차이로 앞서나가 후반에도 여유있는 경기를 이어갔다. 수비도 안정적으로 펼치면서 컬러풀대구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날 경남개발공사는 배민희 6득점, 김소라 5득점, 정예영 4득점, 유혜정 4득점, 허유진 3득점, 김이슬 3득점을 올리는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MVP를 수상한 배민희는 “모두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동료들끼리 서로 소통을 하면서 당연히 지는 게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5일 SK호크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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