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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흘째 1만명 대…사망자 36명 늘어

누적 확진자 81만7447명…재택 치료자 13만4757명

  • 기사입력 : 2022-04-02 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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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감소세다.

    경남도는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594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1만74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710명, 김해 2396명, 진주 1644명, 양산 1509명, 거제 1074명, 통영 632명, 사천 594명, 밀양 452명, 함안 282명,거창 263명, 창녕 221명, 함양 210명, 남해 177명, 하동 169명, 고성 162명, 산청 162명, 합천 151명, 의령 134명이다.

    이날 사망자 36명이 발생했다. 60대 4명, 70대 7명, 80대 17명, 90대 8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785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096%를 기록했다.

    현재 1358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8명, 병상 가동률은 49.6%다. 재택치료자는 13만4757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1%, 2차 접종률은 86.1%, 3차 접종률은 63.4%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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