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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만명 대…재택치료자도 10만명 아래로

경남 1만2192명 추가…사망자 19명…재택치료자 10만명 밑으로 내려서

  • 기사입력 : 2022-04-09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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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8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만219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343명, 김해 1850, 진주 1236명, 양산 1074, 거제 975, 통영 449, 사천 419, 밀양 372, 창녕 221, 거창 209, 함안 199, 함양 162, 산청 153, 고성 139, 하동 113, 남해 107, 합천 93명, 의령 7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50대 1명, 60대 2명, 70대 3명, 80대 8명, 90대 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98명, 누적 사망률은 0.1%다.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2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40명, 병상가동률은 50.1%다. 재택치료자는 9만8566명으로 내려섰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1%,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6%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월 이후 첫 1만명 밑으로 내려간 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승권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월 이후 첫 1만명 밑으로 내려간 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승권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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