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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52명 추가… 주말 효과로 확진자 급감

  • 기사입력 : 2023-01-17 0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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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5일 하루 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2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말 효과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271명, 창원 224명, 양산 87명, 거제 86명, 진주 64명, 통영 63명, 사천 34명, 밀양 32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하동 14명, 함양 11명, 합천 11명, 고성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16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7명이고 그 중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5348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4287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은 15일 0시 기준 10.2%를 기록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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