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김영선·최형두 국회의원,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태한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유형별 장애인단체 회장, 발달장애·비장애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3 창원시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2023 창원시 어울림걷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장애인체육회/2023 창원특례시 어울림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기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및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 기틀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과 개회식 후 오전 11시 3·15 해양누리공원을 출발해 수변공원까지 2.4㎞ 구간을 걸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 경남신문 >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