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판매 한도 3조원 규모로 ‘BNK MY 원 픽(One Pick)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BNK경남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우대금리 0.60%를 제공한다. 또 △정기예금 갱신 △공과금 자동이체(2건 이상) △급여 입금 △가맹점 대금 입금 △BNK 위더스 자유적금 보유 등 우대금리 조건 5개 중 1개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0.40%를 추가로 준다.
단, 정기예금 갱신(15일 이내 BNK경남은행 정기예금 해지한 경우) 조건을 제외한 우대금리 조건 4개는 가입한 계약기간의 반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계약 기간이 3개월인 경우에는 2개월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면 된다.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가입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55%, 3.60%, 3.7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판매 한도 3조원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정기예금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홍응일 고객지원본부 상무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에는 BNK MY 원 픽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행운이 가득했으면 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조건 중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충족하고 좀 더 높은 금리를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BNK MY 원 픽 정기예금’ 특별 판매.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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