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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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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업기술 교류·청년 농업인 육성 앞장”

경남농협,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
사업 계획 논의·유공자 공로패 전달

  • 기사입력 : 2024-01-30 0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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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조근수 본부장)은 지난 26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와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장완수 한국새농민중앙회 사무총장, 경남 도임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회계결산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 승인을 논의했다.

    지난 26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에서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농협/
    지난 26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에서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농협/

    특히 경남새농민회의 올해 주요 핵심사업 테마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꼽았다. 이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품목별 연구회 △작목별 멘토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농촌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유공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했다.

    양차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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