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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1t 트럭을 개조해 만든 거제관광 이동 부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16~17일 열린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 행사장에서 1t 트럭을 개조해 만든 ‘찾아가는 거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 16일 공곶이 수선화축제가 열린 예구마을에 1t 트럭을 개조해 만든 거제관광 홍보부스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거제시/차량 외관은 거제 9경을 소개하는 사진으로 랩핑했고, 홍보부스 내부에는 테마별 거제 홍보 영상을 실시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수선화 축제장을 시작으로 주요 축제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을 돌며 거제 관광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여행상품 콘텐츠를 알리고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객들에게 거제관광의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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