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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통영과 고성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선거였지만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환한 미소로 손잡아 주시던 따스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통영·고성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
선거를 앞두고 하나뿐인 아내를 떠나보내 마음 한쪽이 늘 허전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힘을 짜내 선거를 치른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아내와 제가 꿈꿔왔던 통영·고성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다. 3선의 큰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을 반드시 앞당기겠다.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총선특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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