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주차장 개방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소 시행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충으로 기후환경보호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동참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김영미)은 지난해 11월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완료하여 위탁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충전기는 DC콤보 급속 50KW 1대, 완속 7KW 3대로 친환경 주차공간(10대)을 확보하여 연수생과 민원인들의 접근도가 높은 옥외에 친환경 전용 주차공간을 별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정보와 연계하여 충전시설 위치, 상태정보, 이용현황 정보 제공 등으로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화재예방을 위한 CCTV, 전용소화기,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배치 등 안전을 위한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동참 및 기후위기 대응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김영미 원장은 “열린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지역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