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칼럼] 통풍의 계절류희정 (창원한마음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점차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왔다. 그동안 만나지 ...2022-07-04 08:09:37
- [의료칼럼] 감염성 피부질환고재완(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피부과 교수)
얼마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면서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피...2022-07-04 08:09:24
- [부모도 함께 행복한 아기 수면교육] 예민한 우리 아기, 통잠 자게 하려면…월령 따른 아이 발달상황 이해하고 있다면며칠 후면 분만휴가를 끝내고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은경씨는 요즘 우울하다. 매일 새벽에 깨서 보채는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재우느라 피로가 너무 쌓였기 때문이다. 아이는 도대체 왜 밤잠을 제때 안 자는 건지, 언제까지 이런 독박육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이상규 기자 2022-07-04 08:08:36
- [갑상선 질환] 갑상선 호르몬, 많아도 탈 적어도 탈모든 신체 주요 기관 기능 유지·조절…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 관여현대인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중압감, 피로감은 해소하지 않을 경우 신체적 반응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갑상선은 이에 취약하며 영향을 받기 쉬운 신체 부위로, 평소와 다르게 점차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진다면 우선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갑상선 ...이상규 기자 2022-07-03 20:49:15
- [의료칼럼] 의료용 방사선 치료, 걱정하지 마세요정미주 (창원한마음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암 진단을 받은 주인공이 항암치료를 받는 장면은 자주 봤을 것이다. 그러나 ...2022-06-27 08:04:24
- [쌍꺼풀 수술] 내 맘에 안드는 눈, 눈부신 눈 되려면
원래 쌍꺼풀수술은 눈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수술이지만, 때로는 의학적인 필요에 의해 쌍꺼풀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속눈...이상규 기자 2022-06-27 08:04:05
- [의료칼럼] 기흉(공기가슴증)김대현 (창원파티마병원 흉부외과 과장)
우리 몸의 장기는 각각 서로 다른 것들을 담고 있다. 위장은 위산과 음식물을, 혈관은 혈액을, ...2022-06-27 08:03:40
- [소음성 난청] 나도 모르게 볼륨 키운다면…우리나라서 가장 흔한 직업병인 소음성 난청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직업병은 소음성 난청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와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2020년도 소음성 난청 유소견자는 1만 4327명(전체 직업병 유소견자의 98%)으로, 주로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발생했...이상규 기자 2022-06-26 21:56:28
- [의료칼럼] 무수혈 수술에 관하여원호연 (창원제일종합병원 정형외과 1과 진료원장)
최근 인터넷과 매스미디어 등을 통해 수혈 부작용에 관한 정보를 많이 접하며 수술을 해야 하...2022-06-20 08:04:32
- 백내장은 ‘노화’·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이 주원인백내장, 수정체 하얗게 변해 시력저하 유발 심각
우리나라는 국민의 기대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의학 발전과 병원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건강보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안과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각종 매체에서 흔하게 접하는 대표적인 ...2022-06-20 08:04:18
- [비알코올성 지방간] 술도 안 마시는데 간이 나빠졌다고?간 무게의 5% 이상으로 지방 침착된 경우 ‘지방간’정상적인 간에는 간 무게의 5% 정도로 지방이 존재하며, 그 이상으로 지방이 침착된 경우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 중에서도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간세포에 축적되며, 음식물 등을 통해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지방간이 발생하게 된...이상규 기자 2022-06-20 08:04:09
- 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수료식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은 지난 16일 ‘스마트 헬스케어를 활용한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이상규 기자 2022-06-20 08:03:39
- [폐경] 안면홍조·우울·수면장애… 괜찮아지겠지! 괜찮지 않아요!폐경은 40대 중반~50세 전후 난소 기능 소진해
최근 미국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폐경 후 여성에게 호르몬을 투여하는 호르몬 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의 예방적 적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지난 십수년간 ...이상규 기자 2022-06-20 08:03:52
- [한방칼럼] 나쁜 자세가 만드는 척추협착증김홍윤 (한의학박사·창원 바른몸한의원장)
햇살이 싱그럽게 내려쬐는 일요일 아침 할머니들이 산책을 나오셨다. 구부정하게 굽은 허리에 ...2022-06-20 08:03:40
- [노인성 배뇨장애] 밤낮없이 찔끔찔끔… 나이 드니 소변길도 문제나이 들수록 전립선 커지고 방광 기능 떨어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비뇨기계에 포함된 장기 또한 마찬가지여서 전립선은 점점 커지고, 방광 기능은 점차 떨어져서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실제로 소변을 자주 본다든지, 소변 줄기가 약한 증상 등 다양한 배뇨장애 ...이상규 기자 2022-06-13 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