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9) - 씨 값, 품삯, 그림표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셈본 6-1’의 6, 7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6쪽 셋째 ...차상호 기자 2019-06-11 08:00:2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8) - 하나치, 들, 갑절, 견주다, 푼수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셈본 6-1’의 2쪽, 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2쪽 ...2019-06-04 08:20:13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7) - 사다리꼴, 점금, 나란히꼴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82쪽, 8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차상호 기자 2019-05-27 20:58:13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6) - 거죽, 민물, 해뜨기, 해지기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44쪽, 45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4쪽 여섯째 줄, 여덟째 줄과 아홉째 줄에 걸쳐 나오며 열넷째 줄에도 되풀이해서 나오는 “들이는 얼마가 되겠느냐?”는 물음이 새롭게 보입니다. 요즘 배움책에서는...2019-05-21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5) - 나란히금, 깊이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42쪽, 4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2쪽 첫째 줄에 ‘셈’, ‘붓셈’, ‘수판셈’이 나옵니다. 이 말들은 앞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 말이지만 저는 다시 봐도 반갑습니다. ‘셈’이 ‘세다’의 이름씨꼴(명사형)...2019-05-14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4) - 세모본, 나란히 가는 면, 펼친그림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36쪽, 37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36쪽 넷째 줄에 ‘얼마이냐?’가 나옵니다. 요즘 배움책에는 ‘몇 개인가?’로 물었을 텐데 좀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여섯째 줄에 ‘몇씩’이라는 말도 요...2019-05-07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3) - 돈, 값, 각시 오늘은 4285해(1952년) 만든 ‘셈본 1-2’의 78쪽, 79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78쪽 첫째 줄에 ‘장사놀이’가 나옵니다. 이 말은 얼마 앞에 알려드린 말이라서 눈에 익은 말일 것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옛날 배움책에서는 ‘시장놀이’, ‘가게놀이’라는 ...2019-04-30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2) - 심부름, 도르다 오늘은 4285해(1952년) 만든 ‘셈본 1-2’의 58쪽, 59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58쪽 첫째 줄에 ‘심부름’이 나옵니다. 이 말은 요즘도 같은 꼴과 뜻으로 쓰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보고 ‘심부름’이란 말은 왜 ‘심부름’이라고 했을까 하는 물음...2019-04-23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1) - 언니, 동무, 서서뛰기, 뜀뛰기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46쪽, 47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6쪽 둘째 줄과 셋째 줄에 걸쳐 ‘언니’가 나옵니다. 요즘 이 말은 여자들 사이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르는 말로 쓰기 때문에 남자들이 이 말을 입에 올리면 놀라는 사람...2019-04-16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80) - 맞모금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44쪽, 45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4쪽 첫째 줄에 ‘맞모금’이 나옵니다. 이 말은 요즘 배움책에서는 ‘대각선’이라고 하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둘째 줄과 셋째 줄에 이어서...2019-04-09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79) - 군밤, 날밤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40쪽, 41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30쪽 일곱째 줄에 ‘군밤’이 나옵니다. 이 말은 요즘도 많이 쓰는 말이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말의 짜임도 ‘군+밤’이고 ‘군’은 ‘구운’이 줄어서 된 말이라...2019-04-02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78) - 통조림, 걸어앉다, 장사놀이, 벌이다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30쪽, 31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30쪽에 ‘통조림’ 그림이 나옵니다. 지난 글에 보여드렸던 29쪽 아래에 ‘통조림’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글이 길어질까 봐 일부러 쓰지 않았었습니다....2019-03-26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77) - 접시, 들이, 언니, 켤레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28쪽, 29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28쪽 첫째 줄에 ‘접시’가 나옵니다. 다들 잘 알고 잘 쓰는 말이라 따로 말할 것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여전히 쓰이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2019-03-19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76) - 밀짚, 곶감, 꼬치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26쪽, 27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26쪽 둘째 줄에 ‘밀짚’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짚’은 ‘벼, 보리, 밀, 조 따위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와 잎’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밀짚’은 ‘밀알을 떨어낸 밀의...2019-03-12 07:00:00
- [맞춤 토박이말]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 (75) - 쪼개다, 짚뭇, 짚가리, 곱, 짜리 오늘은 4281해(1948년) 만든 ‘셈본 3-1’의 24쪽, 25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24쪽 첫째 줄에 ‘쪼개다’가 나옵니다. 이 말은 말모이 사전에 찾으면 ‘둘 이상으로 나누다’는 뜻으로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 가운데 “사과를 자르다 손...2019-03-0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