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청 125주년 마산세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마산항 개항 이래 수출 핵심 기관1899년 마산항 개항과 함께 출범한 마산세관이 개청 125주년을 맞았다. 마산세관은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열어 역사를 되돌아보며 수출지원 강화를 다짐했다.
...한유진 기자 2024-05-02 20:07:13
- 베트남 진출 수도권 기업, 경남 온다도, 씨케이유·데일리킹과 협약베트남에 진출한 수도권 기업이 경남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경남도는 2일 베트남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씨케이유, ㈜데일리킹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2일 베트남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투자협...차상호 기자 2024-05-02 20:03:44
-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 국힘 “거부권 건의”국회 본회의서 통과… 여당 반발‘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이 2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안건 상정에 항의하며 표결에 불참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재석 168인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채상병 특검법...이상권 기자 2024-05-02 20:03:06
- [작가칼럼] 옹이- 이동배(시조시인·아동문학가)
현역가왕 마지막 결승에서 남장가수 마이진이 부른 ‘옹이’가 마음속에 들어온다.
아마 노래 ...2024-05-02 19:30:18
- [가고파] 차이를 차별 없게- 이종훈(디지털미디어국장)
오리너구리는 부리가 있는데 헤엄을 치고, 알을 낳는데 젖을 먹인다는 ‘차이’ 때문에 과학자들...이종훈 기자 2024-05-02 19:30:15
- [사설] 게임산업개발 역량 강화로 글로벌 기업·인재 키워라게임개발산업의 요람이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개소했다는 소식이다. 센터에는 이날부터 12개 게임기업이 입주해 게임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경남대 한마관 1, 3층에 조성됐는데 게임 체험존, 교육실과 회의실, 입주기업 공간이 자리했다. 게임센터의 주된 목적은...2024-05-02 19:30:16
- [춘추칼럼] 의료사태가 명현(瞑眩) 현상이라고?- 박재희(인문학공부마을 석천학당 원장)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선언을 기점으로 시작된 의료계 파행이 국민의 불편을 가중시키...2024-05-02 19:30:14
- [교단에서] 너도 그럴 수 있어- 김순남(양산 개운중학교 교감)
학생 간의 다툼이 일어나서 학교에 찾아오거나 전화로 연락한 부모가 하는 말 중에 자주 듣는 ...2024-05-02 19:30:18
- [사설] 창원시 ‘철도 현안’ 국토부 적극적 의지 보여야창원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지만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3시간 이상 소요된다. 수도권 접근성이 떨어져 산업인력 확보가 어렵고 인구 유출로 인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들이 국토부 철도국장을 만나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 KTX ...2024-05-02 19:30:16
- [금요 에세이] 힘을 빼는 삶- 이분헌(시조시인)
산뜻한 봄 향기가 물씬한 오후 나절, 재치 있고 다정한 지인의 안부가 실려 왔다.
“그림 하나...2024-05-02 19:30:13
- [촉석루] 왜 써야 하는가- 백남오(문학평론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왜 쓰지 않으면 안 될까. 현대인들은 글을 쓰지 않고서는 생활 자체가 ...2024-05-02 19:30:17
- 지역 청년 작가들의 시작, 변화를 담다도내 청년미술가 교류단체 ‘사림153’ 단초(端初)는 ‘어떤 일을 풀어내는 첫머리’다. 경험과 가치, 신념 등 개인에게 내재된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이어가는 작가에게 단초는 태생이자 미래로 이끌 교두보다. 그런 작가에게 단초를 되새기는 일은 어떤 의미로 다가설까.경남과 창원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어태희 기자 2024-05-02 17:59:51
- 바르게살기 마산합포구협, 금강복지관과 업무협약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임원봉사단(단장 이용협)은 2일 마산합포구 금강노인종합복...김명현 기자 2024-05-02 17:47:49
- 경상국립대병원, 병상 가동률 절반 수준으로 급감894개 허가병상 중 4월 평균 가동률 51%의대 정원 갈등이 2개월 넘게 장기화되는 사이 진주 경상대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급감했다.2일 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환자가 급감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진주 본원에서 지난 4월 한 달 간을 전공의 집단...김재경 기자 2024-05-02 17:41:12
- BNK경남은행,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BNK경남은행 홍응일 상무(사진 왼쪽)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이 ‘자립준비청년 금융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들고 기념...박준혁 기자 2024-05-02 17: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