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루] 도보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윤재환(의령예술촌장)
나의 퇴직 도보여행은 지난 7월 1일 의령부터 시작해 진주와 사천, 하동, 그리고 남해안을 따라...2022-08-09 20:56:03
- [촉석루] 칭찬하면 정말 고래가 춤을 출까?- 김종열(전 농협밀양시지부장, 에세이스트)
어찌하다 보니 그동안 해왔던 일과 관련이 있는 법인의 사외이사가 됐다. 그 법인의 임원 워크...2022-08-08 20:44:42
- [촉석루] 다시 ‘못 박기·못 빼기’- 최진수(창원한들초등학교 교감)
해마다 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늘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아이가 있었다....2022-08-07 20:42:43
- [촉석루] 소설의 효용과 가치- 최미래(소설가)
소설의 효용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다. 소설이 잘 읽히지 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단언컨대 좋...2022-08-04 20:30:16
- [촉석루] 예술가와 문화기획자, 그리고 문화재단- 이태호(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무슨 일을 하세요?” “ 네, 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요? 문화재단이 뭐하는 ...2022-08-03 20:12:08
- [촉석루] 퇴직 후 도보여행 시작- 윤재환(의령예술촌장)
나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세 시에 인생의 마지막 퇴근을 했다. 스물 여섯 살에 입사해 34년을 ...2022-08-02 21:06:33
- [촉석루] 어떤 천리안?- 김종열(전 농협밀양시지부장, 에세이스트)
오랜만에 집에 온 딸내미가 책상 위에 놓인 노트북을 보더니,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느냐고 묻는...2022-08-01 20:12:37
- [촉석루] ‘백 원 식당’을 아시나요?- 최진수(창원한들초 교감)
얼마 전 학교 교장실에서 식당을 열었다. ‘백 원 식당’, 백 원만 내면 샌드위치 두 조각과 음료...2022-07-31 20:25:39
- 촉석루 8월 필진
8월 한 달간 촉석루 칼럼을 집필할 5명의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들은 다양한 글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2022-07-28 20:24:05
- [촉석루] 웃음의 힘- 박귀영(수필가·경남문협 사무국장)
내게는 ‘마음이 우울할 때나 화가 날 때 거꾸로 돌려 보세요’라고 적힌 책갈피가 하나 있다. ...2022-07-28 20:24:03
- [촉석루] 지방의원 사용법- 박준호(전 경남도의원)
세비를 받는 지방의원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사용해야 한다는 표현보다는 어떻게 이용해야 ...2022-07-27 20:22:23
- [촉석루] 효를 생각하다- 배종화(수필가)
제사를 합치거나 아예 없애는 가정이 늘고 있다. 제사는 고사하고 노부모를 누가 모실지, 재산...2022-07-26 20:13:23
- [촉석루] 장벽을 허물고- 이종화(창원특례시의원)
외국을 여행할 때 인상 깊었던 광경 중 하나는 높은 담장이 없는 주택가였다. 처음에는 남의 나...2022-07-25 20:33:08
- [촉석루] 실종된 어른을 찾습니다- 김주영(마산제일여고 교장)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를 비롯한 사회 여러 곳에는 늘 어른들이 계셨다. 예의에 어긋...2022-07-24 21:08:01
- [촉석루] 인생 환승- 박귀영(수필가·경남문협 사무국장)
외출할 때면 시내버스를 자주 타는 편이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승 제도가 잘 돼 있...2022-07-21 2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