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팀과 호주 농업박람회팀이 호주 투움바에서 양 박람회의 상호 홍보 및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진주시 제공/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팀과 호주 농업박람회팀이 양 박람회의 상호 홍보 및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진주시는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홍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호주 투움바에서 개최된 AG show 2013에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기간 동안 진주시 박람회 홍보와 해외기업과 바이어의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팀은 호주 퀸즈랜드주의 농림수산부장관 John McVeigh MP, 호주 AG Show 대표 John Mcdonald, 진주시농식품박람회담당, 박람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올 11월 개최하는 진주시 박람회에 호주 20여 개의 기업이 참가키로 했다.
3번째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농업, 생명, 그리고 과학’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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