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터널공사장서 덤프트럭 운전기사 숨져
- 기사입력 : 2013-09-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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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25분께 김해시 장유3동 한 터널공사 현장에서 덤프트럭 운전기사 A(61) 씨가 자신의 25t 트럭 적재함과 적재함 문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트럭에 싣고온 도로포장용 모르타르를 공사장에 쏟아부은 후 적재함에 붙어 있던 모르타르 찌꺼기를 제거하던 중 적재함과 적재함 문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치섭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치섭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