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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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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수처리시설 수질개선 MOU 평가 1위

  • 기사입력 : 2014-01-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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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가 낙동강 유역환경청과의 하수처리시설의 자율적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포상금 1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8일 밝혔다.

    하수처리시설 수질개선을 위한 MOU 협약은 낙동강수질개선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밀양시를 비롯한 부산·울산·진주·양산시가 체결한 것으로 5개 시에서 하수처리장의 BOD배출량을 최근 3년에 비해 4.5%인 총 2만6436㎏을 감축했다.

    이는 오염총량관리 측면에서 아파트 1만1726가구 또는 143개 공장을 신축할 수 있는 양에 해당되며, 이 중에서 밀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감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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