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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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의 복지와 편의를 지원할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부지 5900㎡에 1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규모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를 상반기 착공해 2015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회의실, 교육장, 강당, 임대사무실, 음식점, 고급 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운영을 맡은 울산테크노파크는 ‘QWL사업(Quality of Working Life)’을 추진한다. QWL사업이란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편의시설을 유치해 산업단지를 근로자들이 일하고 배우고 즐기는 곳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