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설 휴무 ‘평균 4일’
- 기사입력 : 2014-01-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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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대부분은 올 설 휴무를 오는 30일부터 평균 4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는 정기상여금 외에 20만 원에서 50만 원의 귀성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역내 입주기업 102개사의 올 설날휴무 계획을 조사해 23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53개사가 휴무계획을 확정했으며 설 평균 휴무일수는 주말 포함 평균 4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상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