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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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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이창식 농협 창녕군지부장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

  • 기사입력 : 2014-02-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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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의 실익증대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로 취임한 이창식(52·사진) 농협 창녕군지부장의 소감이다.

    이 지부장은 “농업인들의 실익 제고를 위해 농업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주가 고향인 이 지부장은 지난 1988년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남지역본부 마케팅팀장, 경상대지점장, 창원시 팔룡동지점장을 거쳤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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