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지난 7일 오전 학부모와 졸업생,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호관별로 제34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 3년(유아교육·식품영양·건축디자인학부) 동안 자신의 분야를 열심히 공부한 1622명의 학생들이 이날 전문학사학위를 받아 창원문성대학을 졸업한 6만3000여 명의 동문에 속하게 됐다.
2013년 LINC사업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환경에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익힌 졸업생 중 조선생산과 안철수(28) 씨가 최우수상을, 건축과 임군호(66) 씨가 최고령 만학도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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