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28일까지 선착순… 수채화·무용 등 12개 강좌
- 기사입력 : 2014-02-11 11:00:00
-
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이 ‘제20기 창원문화예술학교’ 상반기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한국화, 사진, 서예, 수채화(A·B), 유화, 도자기, 한국무용, 성악, 민요교실, 연극교실, 클래식기타 등 11개 분야 12개 강좌다.
강사진은 수채화(A) 김태홍, 수채화(B) 전인숙, 유화 정혜련, 성악 엄말영, 클래식기타 노동환, 도자기 송춘호, 서예 김미정, 사진 이정환, 민요교실 김희숙, 연극(낭독극) 천영훈, 무용반은 박성희 씨 등이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15~20명으로, 교육기간은 내달 3일부터 6월 3일까지 3개월이며 수강료는 7만 원이다.
창원예총 관계자는 “창원문화예술학교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친화적 문화 공간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총 산하 8개 지부 소속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생문화예술 학교로 자리 잡았다”며 “수료생들을 위한 공연·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 267-5599.
이문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